엘리오는 이 책을 통해 보직자를 포함한 전 구성원이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에 대한 실무대안을 제시했다.
경쟁력 있고 신나는 병원이 되려면 직원과 보직자가 탁월한 윙맨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들의 특징은 '남다른 자세와 일하는 방식'.
이 책은 이사장, 병원장 등 병원경영자는 보직자들이 장수(將帥)의 역할을 자각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섭섭함과 스스로 알아서 업무를 추진하기보다는 상급자의 지시만을 기다리는 구성원에 대한 아쉬움이 공존한다.
이와 함께 탁월한 윙맨이 되기 위한 자세와 일하는 방식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인재로 성장하는 비법을 제시했다.
또한 병원의 윙맨이 시기별로 해야 할 일과 병원 구성원의 일 잘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1부에선 경영진 시대의 도래에서는 보직자의 자질과 자세를, 2부 윙맨의 일하는 법은 병원 구성원이 일을 잘하는 방법을 정리한다.
3부 보직에 맞는 임무와 역량에서는 주요 보직자별 임무와 자세를, 4부 시기별로 해야 할 일에서는 병원장과 보직자가 시기별로 해야 할 일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