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이성재 교수, 국립재활원장에 취임

발행날짜: 2013-08-21 11:15:23
이성재 신임원장
단국대병원 이성재 교수(재활의학과)가 제19대 국립재활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이 신임원장은 국내 근골격계 질환 전문가로 뇌졸중과 근전도 분야 권위자로 알려졌으며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동 대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1996년부터 단국대 의대에서 근무해왔다.

이 신임원장은 "장애인 재활의 중심이 되는 재활의료 분야를 강화하고, 국립재활원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인들이 병원을 전전하지 않고 조속히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