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서울대병원의 예를 들며 전공의들이 기피하는 과의 서러움을 토로.
그는 "올해 전공의 전기모집에서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 지원하는 전공의는 한명도 없었다. 당연히 서울의대 출신이 한 명도 없었던 셈"이라고 설명.
이어 "다행히 후기모집에서 서울의대 출신이 한 명 들어왔다. 모교 출신 산부인과의 맥이 끊기고 있을 정도"라고 말해.
이 교수는 전공의 2명과 한명의 차이는 엄청 다르다며 정부의 전공의 정원 감축이 현실을 고려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
그는 "전공의 정원이 2명 있으면 번갈아 당직을 설 수 있는 의지할 동료가 있는게 된다. 정원이 한명만 있으면 혼자서 매일 당직을 설 수 없지 않나"고 반문.
그는 "올해 전공의 전기모집에서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 지원하는 전공의는 한명도 없었다. 당연히 서울의대 출신이 한 명도 없었던 셈"이라고 설명.
이어 "다행히 후기모집에서 서울의대 출신이 한 명 들어왔다. 모교 출신 산부인과의 맥이 끊기고 있을 정도"라고 말해.
이 교수는 전공의 2명과 한명의 차이는 엄청 다르다며 정부의 전공의 정원 감축이 현실을 고려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
그는 "전공의 정원이 2명 있으면 번갈아 당직을 설 수 있는 의지할 동료가 있는게 된다. 정원이 한명만 있으면 혼자서 매일 당직을 설 수 없지 않나"고 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