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등 약물역학 국제협력 증진 기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박병주 원장이 국제약물역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oepidemiologyㆍISPE)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았다.
ISPE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9차 학술대회에서 약물역학 분야 국제협력 증진과 아시아지역 약물역학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 원장은 ISPE 학술상임이사와 국제개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2006년 제1차 아시아 약물역학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아시아지역 학술대회 개최를 주도해왔다.
특히 2008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 약물역학 학술대회에서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약물역학네트워크(AsPEN) 구축을 제안해 발전을 이끌어왔다.
박병주 원장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약물역학분야에서 한국이 아시아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SPE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9차 학술대회에서 약물역학 분야 국제협력 증진과 아시아지역 약물역학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 원장은 ISPE 학술상임이사와 국제개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2006년 제1차 아시아 약물역학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아시아지역 학술대회 개최를 주도해왔다.
특히 2008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 약물역학 학술대회에서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약물역학네트워크(AsPEN) 구축을 제안해 발전을 이끌어왔다.
박병주 원장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약물역학분야에서 한국이 아시아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