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베이트 쌍벌제와 공정경쟁규약으로 학회들의 살림살이가 급격히 줄어들자 한 학회는 학회장이 직접 업무추진비 카드를 잘라버린 것으로 확인돼 화제.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줄이고 줄여도 도저히 학회 운영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자 결국 사재를 털어 학회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
A학회 관계자는 "최근 학회 살림이 어려워지자 학회장이 직접 임원들이 보는 가운데 업무추진비 카드를 잘라버렸다"며 "이후 자신의 개인카드를 사용하며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털어놔.
그는 이어 "오죽하면 이러한 특단의 대책까지 나왔겠느냐"며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에 임기를 시작하는 회장도 카드를 받자마자 잘라버렸다"고 토로.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줄이고 줄여도 도저히 학회 운영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자 결국 사재를 털어 학회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
A학회 관계자는 "최근 학회 살림이 어려워지자 학회장이 직접 임원들이 보는 가운데 업무추진비 카드를 잘라버렸다"며 "이후 자신의 개인카드를 사용하며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털어놔.
그는 이어 "오죽하면 이러한 특단의 대책까지 나왔겠느냐"며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에 임기를 시작하는 회장도 카드를 받자마자 잘라버렸다"고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