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김수은 위암연구기금 10주기 기념식 전달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8일 대흥인텍스 대표이사 김기철, 배태임 부부가 '김수은 위암연구기금 10주기 기념'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수은 위암연구기금은 2003년 호주에서 위암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교포 김수은씨(당시 29세, 여) 유지에 따라 2000만원을 시작으로 매월 기부해왔다.
올해 10주기를 맞아 유가족 김기철, 배태임 부부는 1억 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계속 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수은 위암연구기금은 2003년 호주에서 위암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교포 김수은씨(당시 29세, 여) 유지에 따라 2000만원을 시작으로 매월 기부해왔다.
올해 10주기를 맞아 유가족 김기철, 배태임 부부는 1억 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계속 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