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이 의료비 주범 아니다"

박양명
발행날짜: 2013-10-10 11:00:09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는 "요양병원 약 1200개가 의료비 증가의 주범이라고 지목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언.

그는 "노인인구 급증에 따라서 요양병원이 요양서비스, 의료서비스를 아우르는 병원으로 급성장했다. 1200개 병원의 의료비가 1조 몇 천억원이다. 메이저 병원 한개에 해당하는 수치밖에 안된다"고 지적.

그러면서 "요양병원의 순기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의무인증제, 즉 강제인증제를 하고 있다"고 비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