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일환으로 도입한 위험분담계약제가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비판.
그는 "의료계에서는 3대 비급여는 저수가가 낳은 사생아라고 말한다. 제약계에서는 위험분담계약제가 선별등재제도의 사생아라고 말할 수 있다"고 지적.
의약품 선별등재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품의 치료적·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후 품질이 우수한 의약품을 선별해서 보험을 적용하는 제도.
위험분담제도는 신약의 효능, 효과나 보험재정 영향 등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약회사가 일부 분담하는 것.
그는 "의료계에서는 3대 비급여는 저수가가 낳은 사생아라고 말한다. 제약계에서는 위험분담계약제가 선별등재제도의 사생아라고 말할 수 있다"고 지적.
의약품 선별등재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품의 치료적·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후 품질이 우수한 의약품을 선별해서 보험을 적용하는 제도.
위험분담제도는 신약의 효능, 효과나 보험재정 영향 등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약회사가 일부 분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