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로교수가 요즘 젊은 의사들이 정신과를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를 언급해 눈길.
그는 "현대사회에서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입이 안정된 것만 생각하지만, 사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후를 고려한 선택일 수 있다"고 말해.
그는 "외과의사는 의사직 수명이 짧은 반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60~70대까지도 가능하다"면서 "특히 고가의 의료장비가 없어도 자신을 신뢰하는 환자만 있다면 진료를 계속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고 덧붙여.
그는 "현대사회에서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입이 안정된 것만 생각하지만, 사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후를 고려한 선택일 수 있다"고 말해.
그는 "외과의사는 의사직 수명이 짧은 반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60~70대까지도 가능하다"면서 "특히 고가의 의료장비가 없어도 자신을 신뢰하는 환자만 있다면 진료를 계속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