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성과와 공공의료 비전 제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최선"
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이 올해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윤여규 원장이 의료원 경영효율화와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도 한독학술경영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2004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심사측은 "윤여규 원장은 취임 1년 만에 진료 수입 100억 증가, 환자 수 6.5% 증가라는 경영 성과를 창출했다"며 "신개념 공공의료 비전을 제시하고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또한 윤여규 원장은 의료현장을 누비는 현역의사로 후배 의료진에게 솔선수범의 귀감이 되는 점도 주목받았다.
윤여규 원장은 24년간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응급의학과 외상학의 체계를 마련하고 갑상선 관련 진료·연구·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윤여규 원장은 "의료원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에 의한 뜻으로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겠다"며 "공정하게 공평하게 공개적으로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되새기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거행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윤여규 원장이 의료원 경영효율화와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도 한독학술경영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2004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심사측은 "윤여규 원장은 취임 1년 만에 진료 수입 100억 증가, 환자 수 6.5% 증가라는 경영 성과를 창출했다"며 "신개념 공공의료 비전을 제시하고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또한 윤여규 원장은 의료현장을 누비는 현역의사로 후배 의료진에게 솔선수범의 귀감이 되는 점도 주목받았다.
윤여규 원장은 24년간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응급의학과 외상학의 체계를 마련하고 갑상선 관련 진료·연구·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윤여규 원장은 "의료원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에 의한 뜻으로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겠다"며 "공정하게 공평하게 공개적으로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되새기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