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 활동 억제, 위장장애 등 부작용 적어
아스피린은 아침보다 취침 전에 먹는 것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발표됐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토비아스 본텐(Tobias Bonten) 교수는 심장발작 후 아스피린을 복용중인 환자 300명을 아침과 취침 전 복용군으로 분류했다.
3개월 간의 추적관찰결과, 취침 전 복용군이 아침 복용군보다 혈소판 활동이 더 감소했으며, 위장장애나 출혈 등의 부작용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소판은 밤보다 아침에 활동성이 더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본텐 교수는 덧붙였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토비아스 본텐(Tobias Bonten) 교수는 심장발작 후 아스피린을 복용중인 환자 300명을 아침과 취침 전 복용군으로 분류했다.
3개월 간의 추적관찰결과, 취침 전 복용군이 아침 복용군보다 혈소판 활동이 더 감소했으며, 위장장애나 출혈 등의 부작용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소판은 밤보다 아침에 활동성이 더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본텐 교수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