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 얀센 출신 원덕권 사장 영입

이석준
발행날짜: 2013-11-21 12:33:08
  • "연구개발 분야 등 대폭 강화해 중장기적 발전 모색"

삼아제약(대표 허준)이 지난 18일자로 신임 연구개발·생산 총괄에 원덕권 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원 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학사 및 석사 출신으로 수원대학교에서 경영학(마케팅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약계 이력은 안국약품, 얀센 등이 있다.

원 사장은 "우수의약품 연구개발 부문을 업그레이드하고 라이센싱, 생산성 향상, 신사업 추진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아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연구·개발·생산 부문을 대폭 강화해 가시적인 성과 창출 및 중장기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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