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관이 해외로 진출할 때 국내 의사를 파견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임금 때문이다."
모 중소병원장의 말이다.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국내 의료진을 현지로 파견하면 단기간에 정착시킬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불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해.
그는 "한국 의사들은 연봉이 적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국가는 물론 웬만한 국가보다 연봉이 높기 때문에 해외로 진출하지 않는 것"이라고 귀띔.
결과적으로 의사 개인은 수입이 좋을 지 몰라도 병원을 경영하는 입장에선 의사 인건비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고 토로.
모 중소병원장의 말이다.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국내 의료진을 현지로 파견하면 단기간에 정착시킬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불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해.
그는 "한국 의사들은 연봉이 적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국가는 물론 웬만한 국가보다 연봉이 높기 때문에 해외로 진출하지 않는 것"이라고 귀띔.
결과적으로 의사 개인은 수입이 좋을 지 몰라도 병원을 경영하는 입장에선 의사 인건비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고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