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이전 후 의료인들의 민원 전화가 줄었다."
보건복지부 한 공무원은 세종청사 이전 후 달라진 상황을 이같이 표현.
그는 "세종청사가 외진데 있어 대부분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있으나 짬밥에 기름기 없는 반찬을 먹다보니 다이어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금방 배가 꺼진다"고 토로.
그는 이어 "다만, 다행인 것은 평소에 많이 오던 의료 관련 민원 전화가 이전 후 확 줄었다"며 "새로운 전화번호가 홍보 될 까지 당분간 전화에 시달릴 일은 없을 것 같다"고 귀띔
보건복지부 한 공무원은 세종청사 이전 후 달라진 상황을 이같이 표현.
그는 "세종청사가 외진데 있어 대부분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있으나 짬밥에 기름기 없는 반찬을 먹다보니 다이어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금방 배가 꺼진다"고 토로.
그는 이어 "다만, 다행인 것은 평소에 많이 오던 의료 관련 민원 전화가 이전 후 확 줄었다"며 "새로운 전화번호가 홍보 될 까지 당분간 전화에 시달릴 일은 없을 것 같다"고 귀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