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관리 선진화 위해 치매 연구·학술 교류
국립중앙치매센터(김기웅 센터장)가 지난 17일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IAGG)와 '국제 치매연구 및 학술교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치매 관련 국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비롯해 대국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교육 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가치매관리 사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4년부터 중앙치매센터는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를 통해 글로벌 고령화 연구네트워크(Global Aging Research Network, GARN)에도 참여하여 치매 극복을 위한 국제 공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체결식에는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과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의 차흥봉 학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 최성재 사무총장(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 비서관)이 참석했다.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노인관련 학회인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가치매관리제도와 치매극복을 위한 연구 개발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치매 관련 국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비롯해 대국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교육 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가치매관리 사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4년부터 중앙치매센터는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를 통해 글로벌 고령화 연구네트워크(Global Aging Research Network, GARN)에도 참여하여 치매 극복을 위한 국제 공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체결식에는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과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의 차흥봉 학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 최성재 사무총장(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 비서관)이 참석했다.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노인관련 학회인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가치매관리제도와 치매극복을 위한 연구 개발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