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취임식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이끌어갈 손명세 원장이 취임했다.
심평원은 5일 본원 대강당에서 제8대 원장인 손명세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손 원장은 "7일부터 시작될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면서 "(임기가 끝나는) 2017년까지 많은 경사들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온 전문성에다가 평생 보건의료 분야에서 닦아온 지식과 경험을 합해 심평원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손 신임 원장은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라는 말을 앞세웠다.
그는 "일심단결해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한단계 더 도약하는 심평원을 만들어 나가자"라며 "열린 자세로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심평원은 5일 본원 대강당에서 제8대 원장인 손명세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손 원장은 "7일부터 시작될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면서 "(임기가 끝나는) 2017년까지 많은 경사들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온 전문성에다가 평생 보건의료 분야에서 닦아온 지식과 경험을 합해 심평원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손 신임 원장은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라는 말을 앞세웠다.
그는 "일심단결해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한단계 더 도약하는 심평원을 만들어 나가자"라며 "열린 자세로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