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인당장학금으로 2358명에 27억여원…학교장 추천 선발
인제대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인당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방 학생들은 지난 13일 인제대 김해캠퍼스 인정관 대강당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교생, 대학생 등 55명에게 1억 735만 6000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인당장학회는 백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회로써 1990년부터 25년간 2358명에게 27억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전국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백낙환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청년들이 많다"며 "꿈과 이상을 높이 가지고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고교생, 대학생 등 55명에게 1억 735만 6000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인당장학회는 백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회로써 1990년부터 25년간 2358명에게 27억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전국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백낙환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청년들이 많다"며 "꿈과 이상을 높이 가지고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