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오는 24일 진행되는 제2차 의사 총 파업에 참여한다.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체 전공의 1021명을 대상으로 전수 투표를 실시하고 참여자 944명 중 845명이 찬성해 24일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반대의 뜻을 밝힌 전공의는 33명이었으며 기권은 58표, 무효는 8표였다.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체 전공의 1021명을 대상으로 전수 투표를 실시하고 참여자 944명 중 845명이 찬성해 24일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반대의 뜻을 밝힌 전공의는 33명이었으며 기권은 58표, 무효는 8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