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부회장에 정연진, 사장에 윤웅섭

이석준
발행날짜: 2014-03-23 14:41:12
  • 임원 승진 및 전보인사 발령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정연진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윤웅섭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9명의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정연진 부회장(좌) 윤웅섭 사장.
정 부회장(65)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ROTC를 거쳐 1975년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 전문의약품 영업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꼽힌다.

영업본부장, 마케팅부문장 등을 거쳐 2011년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지난 21일 주총에서 재선임됐다.

윤 사장(46)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인터내셔널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했다.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3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지난 21일 주총에서 역시 재선임됐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총 9명)

대표이사 사장 → 대표이사 부회장 : 정연진
대표이사 부사장 → 대표이사 사장 : 윤웅섭
상무이사 → 전무이사 : 이은국, 전구석, 김중효 (이상 3명)
이사 → 상무이사 : 최규환, 강용식, 강규성, 조석제 (이상 4명)

▲전보(총 3명)

글로벌사업부문장 최규환 상무
병원사업부문장 강용식 상무
재무부문장 강규성 상무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