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비뇨기과 진병수 전공의(3년차)가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전립선학회 17차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진 전공의는 이번 학회에서 Predictors for Gleason score upgrade in patients undergoing radical prostatectomy in patients with low risk prostate cancer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전립선암 환자에게서 술 전 시행한 검사상 나이, 체중, 혈청 PSA 농도, 조직검사상의 결과 등이 술 후 중증도 및 예후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진병수 전공의는 "이번 연구에 큰 도움을 주신 비뇨기과 박재신 교수님을 비롯해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술연구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전공의는 이번 학회에서 Predictors for Gleason score upgrade in patients undergoing radical prostatectomy in patients with low risk prostate cancer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전립선암 환자에게서 술 전 시행한 검사상 나이, 체중, 혈청 PSA 농도, 조직검사상의 결과 등이 술 후 중증도 및 예후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진병수 전공의는 "이번 연구에 큰 도움을 주신 비뇨기과 박재신 교수님을 비롯해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술연구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