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2년 임기. "학술대회 확대, 세계 학회로 만들겠다"
중앙대병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우섭 교수는 5월부터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김 교수는 2012년에는 미국 하버드대학 응용공학과 무니 데이비드(Mooney David) 교수와 함께 '알지네이트를 이용한 필러'를 개발해 공동 특허 출원을 한 바 있다.
김우섭 이사장은 "학술대회를 보다 확대 발전시켜 미용성형외과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1985년 창립되어 1700여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학술단체로 안전하고 검증된 미용성형 시술을 전파․확산하고 회원들의 윤리교육을 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우섭 교수는 5월부터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김 교수는 2012년에는 미국 하버드대학 응용공학과 무니 데이비드(Mooney David) 교수와 함께 '알지네이트를 이용한 필러'를 개발해 공동 특허 출원을 한 바 있다.
김우섭 이사장은 "학술대회를 보다 확대 발전시켜 미용성형외과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1985년 창립되어 1700여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학술단체로 안전하고 검증된 미용성형 시술을 전파․확산하고 회원들의 윤리교육을 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