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무좀 치료제 1위 '풀케어' 새 TV 광고

이석준
발행날짜: 2014-06-03 11:36:49
  • "방치하면 손발톱 건강 잃을 수 있다" 메시지 담어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이 작년 손발톰무좀 치료제 1위 품목 '풀케어'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에서는 '손발톱무좀, 방치하면 손발톱 건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등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손발톱 무좀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실제 하이힐, 등산화 등 평소 꽉 끼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매니큐어, 페디큐어로 무좀 부위를 감추는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했다.

광고 모텔은 방송인 오상진을 재 기용한다.

한편, 작년 출시된 '풀케어'의 선전은 그 동안 불모지이자 크게 관심 받지 못했던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은 2012년 80억에서 2013년 210억으로 급 상승하고 있다.

'풀케어'는 지난해 손발톱무좀과 일반 피부 무좀 시장을 합친 전체 무좀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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