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의약품, 의료기기 업체 참여 "유럽 진출 모색"
정부가 폴란드와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위해 민관합동 사절단을 파견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폴란드와 독일 등 민관 합동으로 보건의료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사절단 파견은 양국 보건부 간 MOU 체결과 폴란드 대통령 방한 등의 후속조치이다.
파견단은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해 대웅제약, 대화제약, 미코바이오매드, 인성메디칼, 루트로닉,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이 참여한다.
독일 방문시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2) 발효를 계기로 보건부와 한국정부의 회의와 기업간 비즈니스 미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유럽시장 진출에 실질적 대안을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보건산업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해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폴란드와 독일 등 민관 합동으로 보건의료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사절단 파견은 양국 보건부 간 MOU 체결과 폴란드 대통령 방한 등의 후속조치이다.
파견단은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해 대웅제약, 대화제약, 미코바이오매드, 인성메디칼, 루트로닉,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이 참여한다.
독일 방문시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2) 발효를 계기로 보건부와 한국정부의 회의와 기업간 비즈니스 미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유럽시장 진출에 실질적 대안을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보건산업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해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