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야외활동 자제 "낮시간 휴식 등 건강수칙 준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13일 무더위를 앞두고 전국 540개 응급실이 마련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6.1~7.9) 결과, 총 14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시~17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병행하여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과도한 음주는 탈수 유발 및 체온조절 충주의 기능을 둔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한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 '폭염대응 건강관리 사업안내'를 시달하고, 온열질환 응급조치,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 홍보자료(포스터,리플릿) 및 동영상을 제작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본부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시~17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병행하여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과도한 음주는 탈수 유발 및 체온조절 충주의 기능을 둔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한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 '폭염대응 건강관리 사업안내'를 시달하고, 온열질환 응급조치,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 홍보자료(포스터,리플릿) 및 동영상을 제작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본부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