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성분 세계 유일 전문약…1회 13주까지 처방 가능"
세계 유일의 멜라토닌 성분 불면증치료제가 국내 비급여 출시됐다.
건일제약㈜(김영중, 최재희 대표)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서카딘®'이 그것인데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으로 수면 질 개선은 물론 기존 약에 비해 부작용이 낮은게 특징이다.
실제 불면증 환자 대상 진행된 국내 임상을 보면 '서카딘' 복용 후 수면의 질, 잠드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 전체 수면 시간, 수면 효율 및 낮 시간대 활동성이 개선된 반면 특별한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았다.
기존 수면제들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1회 3~4주로 처방이 제한돼 있는데 비해 서카딘은 비향정신성의약품으로 1회 13주까지 처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국내 임상 참여 건국대학교병원 박두흠 교수는 "서카딘 출시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55세 이상의 환자들이 적절한 처방을 받아 수면의 질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카딘'은 중추 신경계(CNS) 중심의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인 이스라엘 뉴림사에서 개발됐다. 현재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43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국내 판권은 건일제약이 독점하고 있다.
건일제약㈜(김영중, 최재희 대표)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서카딘®'이 그것인데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으로 수면 질 개선은 물론 기존 약에 비해 부작용이 낮은게 특징이다.
실제 불면증 환자 대상 진행된 국내 임상을 보면 '서카딘' 복용 후 수면의 질, 잠드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 전체 수면 시간, 수면 효율 및 낮 시간대 활동성이 개선된 반면 특별한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았다.
기존 수면제들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1회 3~4주로 처방이 제한돼 있는데 비해 서카딘은 비향정신성의약품으로 1회 13주까지 처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국내 임상 참여 건국대학교병원 박두흠 교수는 "서카딘 출시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55세 이상의 환자들이 적절한 처방을 받아 수면의 질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카딘'은 중추 신경계(CNS) 중심의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인 이스라엘 뉴림사에서 개발됐다. 현재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43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국내 판권은 건일제약이 독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