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40여명 참여…병원 직원 특강·현장학습 병행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지난 12일 지역사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중고등학생과 인하대병원 직원 자녀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진로체험교육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인하대병원의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병원내의 다양한 직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사, 간호사, 행정, 의료기사 등 현재 인하대병원에서 근무 중인 다양한 직종의 직원이 직접 강의하는 특강과 업무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학습을 병행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지역사회 학생들은 인천의 일꾼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며 "이들에게 인하대병원의 나눔 문화를 알리고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큰 일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올해 지역 중고등학생의 하계 휴가를 이용해 봉사 활동과 진로 체험을 하는 청소년 나눔 학교(sharing school)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청소년 골든타임 사수 심폐기소생술 교육도 할 예정이다.
지역 중고등학생과 인하대병원 직원 자녀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진로체험교육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인하대병원의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병원내의 다양한 직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사, 간호사, 행정, 의료기사 등 현재 인하대병원에서 근무 중인 다양한 직종의 직원이 직접 강의하는 특강과 업무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학습을 병행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지역사회 학생들은 인천의 일꾼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며 "이들에게 인하대병원의 나눔 문화를 알리고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큰 일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올해 지역 중고등학생의 하계 휴가를 이용해 봉사 활동과 진로 체험을 하는 청소년 나눔 학교(sharing school)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청소년 골든타임 사수 심폐기소생술 교육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