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저지 투쟁체' 구성…김일중 회장 "강력한 상시 투쟁 조직"
원격의료 저지를 위해 시도의사회 뿐만 아니라 개원의협의회도 나섰다.
이는 대한의사협회 의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투쟁 로드맵의 일환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각과개원의협의회 추천인사를 포함해 50명 정도가 참여하는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투쟁체'를 구성하고 이달 중 투쟁체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개협은 최근 제13차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50명 정도가 참여하는 투쟁체를 구성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투쟁체는 대개협 김일중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20개 각과개원의협의회(의사회) 회장과 회장이 추천하는 인사 및 대개협 임원진 중 일부가 실행위원으로 꾸려진다.
김일중 회장은 "4만 개원회원을 대표하는 대개협이 언제라도 투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투쟁체를 구성하는 것"이라며 "강력한 투쟁체를 운영함해 원격의료 저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격의료 저지 투쟁체 구성은 서울, 대구, 울산, 광주, 전남의사회 등 전국 시도의사회로도 확산되고 있다.
이는 대한의사협회 의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투쟁 로드맵의 일환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각과개원의협의회 추천인사를 포함해 50명 정도가 참여하는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투쟁체'를 구성하고 이달 중 투쟁체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개협은 최근 제13차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50명 정도가 참여하는 투쟁체를 구성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투쟁체는 대개협 김일중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20개 각과개원의협의회(의사회) 회장과 회장이 추천하는 인사 및 대개협 임원진 중 일부가 실행위원으로 꾸려진다.
김일중 회장은 "4만 개원회원을 대표하는 대개협이 언제라도 투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투쟁체를 구성하는 것"이라며 "강력한 투쟁체를 운영함해 원격의료 저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격의료 저지 투쟁체 구성은 서울, 대구, 울산, 광주, 전남의사회 등 전국 시도의사회로도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