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회장, 임시총회 통해 집행부 구성…11월 워크숍
임영진 회장(경희의료원장)이 이끄는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가 신임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는 최근 밀레니엄 서울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이 자리에서 부회장에는 정남식 연세의료원장과 김우경 고대의료원장, 김상범 동아대의료원장, 박우성 단국대의료원장, 문경래 조선대병원장이 임명됐다.
또한 총무이사에는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 선임됐고 기획이사는 방충기 한양대의료원장이, 대외협력이사에는 이순남 이대의료원장이, 사업이사는 김영모 인하대의료원장이 각각 일을 맡았다.
이와 함께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는 10월 24일 대한사립대병원 워크숍과 공동주최로 제주도 테디밸리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갖기로 했으며 11월 14일에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정기 모임을 개최할 계획이다.
임영진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장은 "병원계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는 최근 밀레니엄 서울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이 자리에서 부회장에는 정남식 연세의료원장과 김우경 고대의료원장, 김상범 동아대의료원장, 박우성 단국대의료원장, 문경래 조선대병원장이 임명됐다.
또한 총무이사에는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 선임됐고 기획이사는 방충기 한양대의료원장이, 대외협력이사에는 이순남 이대의료원장이, 사업이사는 김영모 인하대의료원장이 각각 일을 맡았다.
이와 함께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는 10월 24일 대한사립대병원 워크숍과 공동주최로 제주도 테디밸리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갖기로 했으며 11월 14일에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정기 모임을 개최할 계획이다.
임영진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장은 "병원계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