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분야 편집인 맡아…한국 안과 전문의로는 첫 경사
서울대병원 박기호 교수(안과)가 세계적 권위의 안과 분야 국제학술지(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의 부편집인(Section Editor)에 위촉됐다. 한국 안과 의사로는 처음이다.
이에 따라 박 교수는 앞으로 학술지에 투고되는 논문 심사자 선정, 논문 심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 교수는 2009년부터 Japanese Journal of Ophthalmology의 녹내장 분야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국제 학술 논문 100여 편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박 교수는 앞으로 학술지에 투고되는 논문 심사자 선정, 논문 심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 교수는 2009년부터 Japanese Journal of Ophthalmology의 녹내장 분야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국제 학술 논문 100여 편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