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11월부터 공동 판매…이익 기여도는 높지 않을 것"
환인제약이 엘러간 '보톡스'와 필러 '쥬비덤' 유통 및 판매 제휴로 15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24일 SK증권은 "환인제약은 11월부터 국내 미용·성형의 대상 '쥬비덤'과 '보톡스' 브랜드를 엘러간과 공동 프로모션한다. 두 제품 공급은 환인제약이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제휴로 환인제약은 2015년 150억원 내외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다. 다만 최근 제약업계 코프로모션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아 환인제약에 미치는 이익 기여도는 높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환인제약은 CNS(중추신경계)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1045억원의 매출액 가운데 70% 이상이 '리페리돈' 정신신경용제 약물에서 나왔다.
24일 SK증권은 "환인제약은 11월부터 국내 미용·성형의 대상 '쥬비덤'과 '보톡스' 브랜드를 엘러간과 공동 프로모션한다. 두 제품 공급은 환인제약이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제휴로 환인제약은 2015년 150억원 내외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다. 다만 최근 제약업계 코프로모션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아 환인제약에 미치는 이익 기여도는 높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환인제약은 CNS(중추신경계)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1045억원의 매출액 가운데 70% 이상이 '리페리돈' 정신신경용제 약물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