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응급상황실과 검진센터 등 방문 "인도 의료발전 기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2일 원내 스칸디아홀에서 '인도 고위공무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 고위공무원 현장 견학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총 30여명의 연수단과 연수 프로그램을 주관한 KDI 국제정책대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종복 진료부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과 노동환 홍보팀장이 강의자로 나서 국립중앙의료원의 비전과 우리나라의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연수단은 의료원 재난응급의료상황실, 라이프&헬스케어센터 등을 방문하며 의료원의 첨단 장비와 선진 의료시스템, 주요 시설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인도 의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현장경험을 체험했다.
이종복 부원장은 "인도 고위공무원 연수단을 다시 모시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인도 의료발전에 좋은 벤치마킹이 되길 바란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은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공공의료를 널리 알리고 활발한 국제교류가 펼쳐질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도 고위공무원 현장 견학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총 30여명의 연수단과 연수 프로그램을 주관한 KDI 국제정책대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종복 진료부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과 노동환 홍보팀장이 강의자로 나서 국립중앙의료원의 비전과 우리나라의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연수단은 의료원 재난응급의료상황실, 라이프&헬스케어센터 등을 방문하며 의료원의 첨단 장비와 선진 의료시스템, 주요 시설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인도 의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현장경험을 체험했다.
이종복 부원장은 "인도 고위공무원 연수단을 다시 모시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인도 의료발전에 좋은 벤치마킹이 되길 바란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은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공공의료를 널리 알리고 활발한 국제교류가 펼쳐질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