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운용사 공모 "12월 중 최종 선정"
중소 의료기관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제3호 특화펀드가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30일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500억원 규모의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1호(1000억원)에 이어 올해 2호(운용사 선정 진행 중)를 추진한 바 있다.
복지부는 의료 글로벌 펀드 조성을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운용사 선정을 공고했다.
이번 펀드는 민관 합동 첫 사례로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의료기관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용사 선정은 주출자자인 복지부와 한국수출입은행, 펀드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벤처투자(주)에서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10월 2일 오후 3시 한국벤처투자에서 사업내용 및 운용사 선정기준, 사업절차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운용사 신청을 접수하고 12월까지 최종 선정하며, 펀드 결성은 운용사 선정 후 3개월 이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30일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500억원 규모의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1호(1000억원)에 이어 올해 2호(운용사 선정 진행 중)를 추진한 바 있다.
복지부는 의료 글로벌 펀드 조성을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운용사 선정을 공고했다.
이번 펀드는 민관 합동 첫 사례로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의료기관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용사 선정은 주출자자인 복지부와 한국수출입은행, 펀드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벤처투자(주)에서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10월 2일 오후 3시 한국벤처투자에서 사업내용 및 운용사 선정기준, 사업절차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운용사 신청을 접수하고 12월까지 최종 선정하며, 펀드 결성은 운용사 선정 후 3개월 이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