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5층 옥외 휴게실 개방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이 최근 환우 및 보호자들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5층 옥외 휴게실을 개방했다.
노후화된 5층 옥상조경을 보완해 올해 6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한 휴게실은 제한된 공간에서 최대한 많이 걸을 수 있도록 동선을 곡선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병동의 시작층인 5층에 위치하고 있어 병동환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고 향후 마리아상을 설치하여 기도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송석환 병원장은 "옥외휴게실이 환우 및 보호자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요구를 반영,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환자편의를 위한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후화된 5층 옥상조경을 보완해 올해 6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한 휴게실은 제한된 공간에서 최대한 많이 걸을 수 있도록 동선을 곡선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병동의 시작층인 5층에 위치하고 있어 병동환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고 향후 마리아상을 설치하여 기도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송석환 병원장은 "옥외휴게실이 환우 및 보호자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요구를 반영,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환자편의를 위한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