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마음 담긴 자필 편지도 동봉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최근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헌혈증 1264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과 한상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 이유미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장을 비롯해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상무와 김정호 경영지원팀 부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1년부터 어린이 환자를 위해 매년 직원들의 헌혈증 1000여장을 세브란스병원에 후원해오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전달식에는 헌혈증 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들이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직접 쓴 편지도 함께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금호아시아나의 도움으로 많은 어린이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헌혈증은 단순한 도움이라기보다 한 장 한 장이 희망이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과 한상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 이유미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장을 비롯해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상무와 김정호 경영지원팀 부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1년부터 어린이 환자를 위해 매년 직원들의 헌혈증 1000여장을 세브란스병원에 후원해오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전달식에는 헌혈증 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들이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직접 쓴 편지도 함께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금호아시아나의 도움으로 많은 어린이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헌혈증은 단순한 도움이라기보다 한 장 한 장이 희망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