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한국관’ 고사양 제품 인기몰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제72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Chongqing 2014)에서 약 73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조합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중경국제박람회장(Chongqing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린 CMEF Chongqing 2014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은 총 27개 업체가 참가해 약 30개 품목·50개 제품을 선보였다.
조합은 전시회 기간 바이어매칭을 진행해 현지 바이어들의 한국관 방문을 적극 유도, 한국 업체들의 수출 확대와 현지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이 결과 올해 한국관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는 총 7620명으로 집계됐다.
또 상담실적 6023만 달러(약 634억 원)·계약실적 697만 달러(약 73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 가격 위주에서 다양성과 고사양 제품에 대한 구매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한국 업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며 “이를 계기로 중국 내륙 지역 진출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전시회 기간 CMEF 주최사 Reed Sinopharm과 내년 5월 상해에서 확대 개최되는 ‘CMEF Shanghai 2015’ 한국관 부스 확대 방안을 조율했다.
조합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중경국제박람회장(Chongqing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린 CMEF Chongqing 2014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은 총 27개 업체가 참가해 약 30개 품목·50개 제품을 선보였다.
조합은 전시회 기간 바이어매칭을 진행해 현지 바이어들의 한국관 방문을 적극 유도, 한국 업체들의 수출 확대와 현지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이 결과 올해 한국관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는 총 7620명으로 집계됐다.
또 상담실적 6023만 달러(약 634억 원)·계약실적 697만 달러(약 73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 가격 위주에서 다양성과 고사양 제품에 대한 구매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한국 업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며 “이를 계기로 중국 내륙 지역 진출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전시회 기간 CMEF 주최사 Reed Sinopharm과 내년 5월 상해에서 확대 개최되는 ‘CMEF Shanghai 2015’ 한국관 부스 확대 방안을 조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