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병원장 "최첨단 환자중심병원 거듭날 것" 각오 밝혀
전남대병원 윤택림 신임 병원장이 공식 취임한다.
전남대병원은 "오는 11일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택림 신임 병원장은 지난 1984년 전남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전남대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전남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89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1992년 일본구루메 의과대학 정형외과 연수, 1993년 전남대의과대학 정형외과 전임강사로 부임한 후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정형외과를 연수했다.
그는 두 부위 최소침습 인공고관절 수술법 등 40여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고관절염・인공관절 치환술・고관절 골절・비구이형성증 수술을 주도하며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지난 2011년 국제고관절학회 정회원으로 선출된 윤택림 병원장은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전남대병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해 왔다.
윤 신임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환자가 원하는 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Best One Tim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최첨단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 병원장은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병원장 단독 후보로 추천, 지난 22일 교육부장관의 임명을 받은 바 있다.
임기는 오는 2017년 10월21일까지 3년간이다.
전남대병원은 "오는 11일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택림 신임 병원장은 지난 1984년 전남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전남대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전남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89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1992년 일본구루메 의과대학 정형외과 연수, 1993년 전남대의과대학 정형외과 전임강사로 부임한 후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정형외과를 연수했다.
그는 두 부위 최소침습 인공고관절 수술법 등 40여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고관절염・인공관절 치환술・고관절 골절・비구이형성증 수술을 주도하며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지난 2011년 국제고관절학회 정회원으로 선출된 윤택림 병원장은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전남대병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해 왔다.
윤 신임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환자가 원하는 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Best One Tim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최첨단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 병원장은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병원장 단독 후보로 추천, 지난 22일 교육부장관의 임명을 받은 바 있다.
임기는 오는 2017년 10월21일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