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 "고령화 의료보장 등 대처방안 역할 주력"
한국사회보장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54)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사회보장학회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사회복지 및 노동 등 사회보장 전반을 다루는 전통 있는 학회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방하남 전 노동부 장관이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형선 신임 회장은 "인구고령화로 인한 의료보장과 연금 등 사회보장지출이 선진 각국의 주된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 대처 방안을 강구해서 학문과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에 주력할 것"이며 "통일 한국의 사회보장체계를 마련하는데도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사회보장학회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사회복지 및 노동 등 사회보장 전반을 다루는 전통 있는 학회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방하남 전 노동부 장관이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형선 신임 회장은 "인구고령화로 인한 의료보장과 연금 등 사회보장지출이 선진 각국의 주된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 대처 방안을 강구해서 학문과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에 주력할 것"이며 "통일 한국의 사회보장체계를 마련하는데도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