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도 77명 참석 진로 선택 정보 제공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지난 14일 국군간호사관학교(교장 최경혜 4학년 생도생 77명을 대상으로 기관 소개 및 향후 진로 설계를 위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간호 전문 인력인 생도생들에게 인력개발원 및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을 소개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사로 참여한 사관학교 졸업생 오현복 보건생명교육부장은 생도생들의 미래 비전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의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고, 인력개발원의 주요 사업과 자신의 근무 경험담을 강의했다.
또한 생도생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이 위치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을 돌아보면서 각 기관의 기능 및 주요시설에 대해서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생도생 김 모씨는 "견학을 통해 오송에 위치한 국책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하여 알 수 있었으며, 선배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견학 프로그램 외에도 국내 체류 중인 개발도상국 보건의료분야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송 지역의 보건의료분야 국책기관 및 연구기관을 돌아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 보건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간호 전문 인력인 생도생들에게 인력개발원 및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을 소개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사로 참여한 사관학교 졸업생 오현복 보건생명교육부장은 생도생들의 미래 비전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의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고, 인력개발원의 주요 사업과 자신의 근무 경험담을 강의했다.
또한 생도생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이 위치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을 돌아보면서 각 기관의 기능 및 주요시설에 대해서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생도생 김 모씨는 "견학을 통해 오송에 위치한 국책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하여 알 수 있었으며, 선배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견학 프로그램 외에도 국내 체류 중인 개발도상국 보건의료분야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송 지역의 보건의료분야 국책기관 및 연구기관을 돌아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 보건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