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개사 참여…바이어 3744명 방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된 ‘메디카 2014’(MEDICA 2014)에 국내 의료기기업체 약 200개사와 함께 참가했다.
18일 조합에 따르면, 올해 MEDICA에는 약 70개 국가 4500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 국내 업체 77개사가 참여한 조합 한국관에는 총 3744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약 330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이 전반적으로 발전하면서 전시회 참가 기업의 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신규기업들이 경험을 쌓아 개별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조합에 따르면, 올해 MEDICA에는 약 70개 국가 4500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 국내 업체 77개사가 참여한 조합 한국관에는 총 3744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약 330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이 전반적으로 발전하면서 전시회 참가 기업의 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신규기업들이 경험을 쌓아 개별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