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제약, 단현광 공장장 영입

이석준
발행날짜: 2014-12-08 11:05:47
  • "34년 생산분야 경험 쌓은 전문가"

미래제약이 cGMP 공장 신축과 발맞춰 제제 연구 전문가인 단현광 공장장(부사장)을 영입했다.

단 공장장은 약학박사(성균관대 약대)로 제약회사 중앙연구소와 개발 본부에서 34년간 제제연구, 제품개발, 품질관리 총 책임자로 중책을 맡으며 생산분야에 많은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다.

20여 건의 국가연구개발사업과제와 300여 건의 특허등록, 신약개발 등을 수행하기도 했다.

단현광 부사장은 "차질없고 신뢰받는 제품 생산으로 미래제약이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제약은 2015년 인천 송도에 BRC(Bio Reserch Complx)와 연계해 부설 연구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제약은 2000년 출범한 후 순환기계열 심바탄정,슈바탄정,우담바정과 내분비계열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렌드정, 소화기관 계열 알베린스연질캅셀, 라니탄정 등 특정 질환 치료제에 전문화를 꾀하는 제약사다.

단현광 공장장 이력

-성균관대 약대 졸업,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1993년에 약학박사 학위 취득.
-일동제약, 보령제약, 동구제약에서 34년간 중앙연구소, 개발본부, 생산본부분야 등에서 근무.
-20여건의 국가연구 개발사업 과제수행 및 신약과 신제품 개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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