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및 교우회 발전 공로 3명 수상
보청기업체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교우회는 지난 10일 송년의 밤을 통해 ‘2014 자랑스런 MBA 교우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4 자랑스런 MBA 교우상 수상자에는 신동기 이랜드그룹 재무총괄 대표와 김도열 하나기술 대표이사 그리고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모교와 교우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심상돈 교우회 회장은 “2010년 송년의 밤에서 저도 자랑스런 MBA 교우상을 수상했었는데 올해는 회장으로 시상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참석한 교우들 모두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 2015년에도 교우회 발전을 위해 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의 MBA 프로그램 중 KMBA(Korea MBA)는 국내 최초 한국형 MBA로 명성이 높다.
특히 EMBA(Executive MBA) 과정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가 발표한 ‘2013 세계 100대 Executive MBA 순위’에서 세계 랭킹 22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4 자랑스런 MBA 교우상 수상자에는 신동기 이랜드그룹 재무총괄 대표와 김도열 하나기술 대표이사 그리고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모교와 교우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심상돈 교우회 회장은 “2010년 송년의 밤에서 저도 자랑스런 MBA 교우상을 수상했었는데 올해는 회장으로 시상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참석한 교우들 모두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 2015년에도 교우회 발전을 위해 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의 MBA 프로그램 중 KMBA(Korea MBA)는 국내 최초 한국형 MBA로 명성이 높다.
특히 EMBA(Executive MBA) 과정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가 발표한 ‘2013 세계 100대 Executive MBA 순위’에서 세계 랭킹 22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