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발병기전 및 진단법 개발 수행
경희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AhR 리간드에 의한 대사증후군 발병기전 및 진단법 개발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향후 5년간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법 개발과 임상진료 현장에서의 사용을 위한 검증 연구,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발병기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 뿐 아니라 예방과 치료법 개발의 학문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는 인슐린 저항성을 바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의 강력한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오염물질의 체내 활성 측정 진단법 개발(분자생물학교실 김영미 교수)과 실제 임상적 환경에서 검증하는 연구 진행(내분비대사내과교실 전숙 교수)을 주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9년 동안 진행된 당뇨병 코호트 임상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새롭게 중요한 국책연구를 진행하는 기회가 생겼다"며 "우리나라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보건복지부 제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로 지정돼 한국에서 유일한 대규모 다기관(13개 병원) 장기간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코호트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AhR 리간드에 의한 대사증후군 발병기전 및 진단법 개발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향후 5년간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법 개발과 임상진료 현장에서의 사용을 위한 검증 연구,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발병기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 뿐 아니라 예방과 치료법 개발의 학문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는 인슐린 저항성을 바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의 강력한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오염물질의 체내 활성 측정 진단법 개발(분자생물학교실 김영미 교수)과 실제 임상적 환경에서 검증하는 연구 진행(내분비대사내과교실 전숙 교수)을 주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9년 동안 진행된 당뇨병 코호트 임상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새롭게 중요한 국책연구를 진행하는 기회가 생겼다"며 "우리나라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보건복지부 제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로 지정돼 한국에서 유일한 대규모 다기관(13개 병원) 장기간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코호트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