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대구가톨릭대병원 16대 병원장에 흉부외과 권오춘 교수가 취임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의대 연구동 7층 강당에서 약 500여 명의 교직원과 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16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6대 병원장으로 선임된 권오춘 교수는 경북의대를 졸업한 뒤 고대의대에서 의학석사, 영남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Alabama 대학병원의 심장센터에서 연수를 한 후 국제 전임의로 활동하였다.
또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및 흉부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관상동맥연구회 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아울러 원내에서 흉부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 진료부원장 등을 맡으며 흉부외과 외래진료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원스톱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다.
권오춘 병원장은 "진료 시스템의 체계화와 다학제 협진 및 개인별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 임상연구 및 학술 지원 등 다양한 과제를 일선에서 지원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다양한 교육과 연수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이번 병원장 취임식과 더불어 운영위원에 진료부원장 손호상(내분비대사내과) 교수, 교육수련부장 김윤영(안과) 교수, 대외협력부장 김지언(신경과) 교수, 적정진료실장 이창형(소화기내과) 교수, 관리부장 김종률 신부를 새롭게 임명했으며 기획조정실장 신승헌(이비인후과) 교수는 연임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의대 연구동 7층 강당에서 약 500여 명의 교직원과 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16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6대 병원장으로 선임된 권오춘 교수는 경북의대를 졸업한 뒤 고대의대에서 의학석사, 영남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Alabama 대학병원의 심장센터에서 연수를 한 후 국제 전임의로 활동하였다.
또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및 흉부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관상동맥연구회 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아울러 원내에서 흉부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 진료부원장 등을 맡으며 흉부외과 외래진료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원스톱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다.
권오춘 병원장은 "진료 시스템의 체계화와 다학제 협진 및 개인별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 임상연구 및 학술 지원 등 다양한 과제를 일선에서 지원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다양한 교육과 연수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이번 병원장 취임식과 더불어 운영위원에 진료부원장 손호상(내분비대사내과) 교수, 교육수련부장 김윤영(안과) 교수, 대외협력부장 김지언(신경과) 교수, 적정진료실장 이창형(소화기내과) 교수, 관리부장 김종률 신부를 새롭게 임명했으며 기획조정실장 신승헌(이비인후과) 교수는 연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