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임상시험 수행 기반 마련…환자 알권리 확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방영주)가 2월 2일 별도의 도메인을 가진 임상시험자원자 모집 웹사이트(snuhclinicaltrials.com)를 오픈했다.
이는 서울대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거친 것으로 임상시험 희망자는 누구나 이 사이트를 통해 서울대병원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 참여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성별, 나이, 기간, 비만도(BMI), 흡연여부 등을 입력하면 자신의 조건에 맞는 임상시험도 검색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로도 이용이 가능해 외국인 지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사이트 개설은 임상시험센터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국내를 넘어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하는 다국적 임상시험을 보다 활발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방영주 의생명연구원장(임상시험센터장)은 "웹사이트는 환자의 알권리를 확대하는 측면에서 구축됐으며 앞으로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서울대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거친 것으로 임상시험 희망자는 누구나 이 사이트를 통해 서울대병원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 참여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성별, 나이, 기간, 비만도(BMI), 흡연여부 등을 입력하면 자신의 조건에 맞는 임상시험도 검색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로도 이용이 가능해 외국인 지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사이트 개설은 임상시험센터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국내를 넘어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하는 다국적 임상시험을 보다 활발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방영주 의생명연구원장(임상시험센터장)은 "웹사이트는 환자의 알권리를 확대하는 측면에서 구축됐으며 앞으로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