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한국화이자 지난해 영업이익 급증

이석준
발행날짜: 2015-03-01 15:02:26
  • 전년 62억원→181억원으로 192% 급증…매출액 6283억원원

한국화이자제약(11월 결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억원으로 전년(62억원) 대비 191.9% 증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283억원, 288억원이다. 2013년도에는 각각 5994억원, 11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화이자는 고지혈증약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등이 대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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