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지침 따라 2015-2016 유행 독감백신 생산 돌입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2015년부터 2016년'에 유행할 독감백신 (3가 계절독감 백신-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 생산에 돌입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북반구에서 유행할 독감백신은 작년과 달리 백신 균주 3가지 중 2가지(H3N2 , B)가 바뀌게 됐다고 발표함에 따라 독자적인 인플루엔자 원료 생산 공장을 갖고 있는 일양약품이 본격 생산에 들어간 것이다.
유정란 생산방식의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EU-GMP'급으로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남반구 및 북반구 유행 추천 균주를 확보해 대부분의 백신을 해외로 수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북반구에서 유행할 독감백신은 작년과 달리 백신 균주 3가지 중 2가지(H3N2 , B)가 바뀌게 됐다고 발표함에 따라 독자적인 인플루엔자 원료 생산 공장을 갖고 있는 일양약품이 본격 생산에 들어간 것이다.
유정란 생산방식의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EU-GMP'급으로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남반구 및 북반구 유행 추천 균주를 확보해 대부분의 백신을 해외로 수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