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막…초음파·DR·C-arm·레이저 등 총출동
‘의료인의 대축제’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가 5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국내 의료기기업체 530개사를 비롯해 전 세계 34개국·1145개사가 참여하는 KIMES 2015에서는 첨단 의료기기부터 소모품까지 병의원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은 전시장을 찾는 병의원 의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X-ray(DR) 전문업체 ‘젬스메디컬’은 C-arm ‘SPINEL 12HD’와 DR ‘TITAN RT PLUS·TITAN EDR’ 신제품을 공개한다.
최종 버전 업을 마친 ‘SPINEL 12HD’는 15.3인치 Dynamic Flat Panel Detector를 장착한 첨단 수술용 C-arm으로 왜곡 없는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또 다양한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혈관조영 촬영 ▲인터벤션 ▲방사선 근접치료 등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하고, 불필요한 피폭을 최소화한다.
특히 ‘SMART Angio Package’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영상처리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일반외과·정형외과는 물론 신경외과, 통증클리닉, 혈관외과, 방사선 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에 이르는 다양한 수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도시바 패널을 적용한 ‘TITAN RT PLUS’는 14×17인치 필름과 동일한 크기를 갖는 평판형 DR 시스템.
이 장비는 고해상도 영상품질을 구현해 진단 정확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필름 및 CR 방식의 X-선 촬영 장비를 손쉽게 최신 DR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빠른 영상 획득도 가능하다.
‘TITAN EDR’은 지난해 말 도시바와 협력해 10년 기준 내구성 테스트를 실시해 품질 신뢰성 검증을 마친 젬스메디컬의 대표 DR 시스템으로 올해 KIMES에서 병의원 의사들과 처음 만난다.
TITAN EDR은 고정과 무선 디텍터 조합이 가능해 다양한 DR 사용 환경에 맞춰 최적의 구성을 위한 선택적 모듈 배치를 통해 X-ray실 규모와 목적에 맞게 구성을 달리 할 수 있다.
더불어 고해상도·고화질 디텍터에서 검출한 이미지는 자체 개발한 DR 전용 소프트웨어 ‘XView’의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고화질 영상은 물론 사용자 촬영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편의성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DR 신제품 ‘GC85A’로 병원 공략에 나선다.
GC85A는 방사선사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불편함 없이 신속한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한 자동화 기능이 강점.
뿐만 아니라 노이즈 제거 등 화질개선을 통해 향상된 영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약을 통한 비용 절감·제품 내구성 강화 등 장기적으로 중대형병원들의 비용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GC85A는 KIMES 전시장 Hall C C100/200/210에 전시되며, 부스 방문객들은 GC85A의 다양한 자동화 기능과 개선된 영상품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뛰어난 영상 품질과 진단 효율성은 물론 다양한 연구기능까지 가능한 영상의학과 초음파진단기가 필요한 병원은 삼성메디슨 ‘RS80A with Prestige’를 눈여겨 볼만하다.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RS80A with Prestige’는 지난해 삼성메디슨이 출시한 ‘RS80A’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RS80A with Prestige는 초음파 영상으로 진단하고자 하는 인체 부위를 CT·MRI 영상과 동시에 비교분석해 정확한 병변 위치를 찾아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복부·유방·심질환 등 다양한 영상의학과 진단에 필요한 프리미엄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휘도 특수 의료용 SLD(SuperLuminous Diode)칩을 적용한 ‘스마트룩스’(SMARTLUX) 프리미엄을 출시해 광치료기기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한 ‘메드믹스’는 차세대 고출력 레이저기기 ‘TRIPLE 1470’과 스마트룩스 명성을 이어갈 신제품 ‘스마트룩스 미니’로 승부수를 던진다.
TRIPLE 1470은 한 장비 안에서 3가지 핸드피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의원이나 레이저 미용시술을 도입하는 병의원에서 장비 한 대로 각각 다른 치료효과를 갖는 장비 3대를 도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병의원은 장비 도입비용 부담을 낮추고 환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수익 확대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일석삼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국소부위 치료와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스마트룩스 미니’는 기존 스마트룩스 출력과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콤팩트한 장비 사이즈로 제품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
더욱이 외관을 최대한 줄여 제품 제작 단가를 낮춤으로써 불황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의원비용부담을 최소화 한 ‘착한 광치료기기’로 평가받는다.
이밖에 중환자의료기기 전문업체 ‘멕아이씨에스’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양압기(CPAP) ‘M3’와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 선보이는 비침습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기 ‘알피우스 900’, 유니온메디칼의 리프팅·주름·흉터 등을 개선해주는 신개념 피부 장비 ‘에어젯’도 병의원 의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아이템들이다.
국내 의료기기업체 530개사를 비롯해 전 세계 34개국·1145개사가 참여하는 KIMES 2015에서는 첨단 의료기기부터 소모품까지 병의원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은 전시장을 찾는 병의원 의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X-ray(DR) 전문업체 ‘젬스메디컬’은 C-arm ‘SPINEL 12HD’와 DR ‘TITAN RT PLUS·TITAN EDR’ 신제품을 공개한다.
최종 버전 업을 마친 ‘SPINEL 12HD’는 15.3인치 Dynamic Flat Panel Detector를 장착한 첨단 수술용 C-arm으로 왜곡 없는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또 다양한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혈관조영 촬영 ▲인터벤션 ▲방사선 근접치료 등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하고, 불필요한 피폭을 최소화한다.
특히 ‘SMART Angio Package’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영상처리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일반외과·정형외과는 물론 신경외과, 통증클리닉, 혈관외과, 방사선 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에 이르는 다양한 수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도시바 패널을 적용한 ‘TITAN RT PLUS’는 14×17인치 필름과 동일한 크기를 갖는 평판형 DR 시스템.
이 장비는 고해상도 영상품질을 구현해 진단 정확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필름 및 CR 방식의 X-선 촬영 장비를 손쉽게 최신 DR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빠른 영상 획득도 가능하다.
‘TITAN EDR’은 지난해 말 도시바와 협력해 10년 기준 내구성 테스트를 실시해 품질 신뢰성 검증을 마친 젬스메디컬의 대표 DR 시스템으로 올해 KIMES에서 병의원 의사들과 처음 만난다.
TITAN EDR은 고정과 무선 디텍터 조합이 가능해 다양한 DR 사용 환경에 맞춰 최적의 구성을 위한 선택적 모듈 배치를 통해 X-ray실 규모와 목적에 맞게 구성을 달리 할 수 있다.
더불어 고해상도·고화질 디텍터에서 검출한 이미지는 자체 개발한 DR 전용 소프트웨어 ‘XView’의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고화질 영상은 물론 사용자 촬영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편의성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DR 신제품 ‘GC85A’로 병원 공략에 나선다.
GC85A는 방사선사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불편함 없이 신속한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한 자동화 기능이 강점.
뿐만 아니라 노이즈 제거 등 화질개선을 통해 향상된 영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약을 통한 비용 절감·제품 내구성 강화 등 장기적으로 중대형병원들의 비용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GC85A는 KIMES 전시장 Hall C C100/200/210에 전시되며, 부스 방문객들은 GC85A의 다양한 자동화 기능과 개선된 영상품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뛰어난 영상 품질과 진단 효율성은 물론 다양한 연구기능까지 가능한 영상의학과 초음파진단기가 필요한 병원은 삼성메디슨 ‘RS80A with Prestige’를 눈여겨 볼만하다.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RS80A with Prestige’는 지난해 삼성메디슨이 출시한 ‘RS80A’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RS80A with Prestige는 초음파 영상으로 진단하고자 하는 인체 부위를 CT·MRI 영상과 동시에 비교분석해 정확한 병변 위치를 찾아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복부·유방·심질환 등 다양한 영상의학과 진단에 필요한 프리미엄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휘도 특수 의료용 SLD(SuperLuminous Diode)칩을 적용한 ‘스마트룩스’(SMARTLUX) 프리미엄을 출시해 광치료기기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한 ‘메드믹스’는 차세대 고출력 레이저기기 ‘TRIPLE 1470’과 스마트룩스 명성을 이어갈 신제품 ‘스마트룩스 미니’로 승부수를 던진다.
TRIPLE 1470은 한 장비 안에서 3가지 핸드피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의원이나 레이저 미용시술을 도입하는 병의원에서 장비 한 대로 각각 다른 치료효과를 갖는 장비 3대를 도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병의원은 장비 도입비용 부담을 낮추고 환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수익 확대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일석삼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국소부위 치료와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스마트룩스 미니’는 기존 스마트룩스 출력과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콤팩트한 장비 사이즈로 제품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
더욱이 외관을 최대한 줄여 제품 제작 단가를 낮춤으로써 불황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의원비용부담을 최소화 한 ‘착한 광치료기기’로 평가받는다.
이밖에 중환자의료기기 전문업체 ‘멕아이씨에스’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양압기(CPAP) ‘M3’와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 선보이는 비침습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기 ‘알피우스 900’, 유니온메디칼의 리프팅·주름·흉터 등을 개선해주는 신개념 피부 장비 ‘에어젯’도 병의원 의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아이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