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총서 153표 득표…김현숙 현 회장 45표차로 눌렀다
3년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이끌어갈 제 19대 회장에 홍옥녀 후보가 당선됐다.
간호조무사협회는 21일 세종대에서 열린 제42회 정기대의원회총회에서 선거를 실시한 결과 홍옥녀 후보(54)가 153표를 받아 108표를 얻은 현재 회장 김현숙 후보를 45표차로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고 같은날 밝혔다.
투표에는 재적 대의원 276명 중 263명이 참여했고, 무효표는 2표다. 간선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홍 후보는 58.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홍 후보는 현재 간호조무사협회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재직중이다.
최근에는 간호인력개편 원칙관철 임상간호조무사 대책회의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간호인력개편 방향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이날 부회장 선거에서는 서울지역 김미식, 정재숙 후보가 지방은 이순이, 조봉란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간호조무사협회는 21일 세종대에서 열린 제42회 정기대의원회총회에서 선거를 실시한 결과 홍옥녀 후보(54)가 153표를 받아 108표를 얻은 현재 회장 김현숙 후보를 45표차로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고 같은날 밝혔다.
투표에는 재적 대의원 276명 중 263명이 참여했고, 무효표는 2표다. 간선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홍 후보는 58.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홍 후보는 현재 간호조무사협회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재직중이다.
최근에는 간호인력개편 원칙관철 임상간호조무사 대책회의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간호인력개편 방향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이날 부회장 선거에서는 서울지역 김미식, 정재숙 후보가 지방은 이순이, 조봉란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