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법인 설립…FDA 추가승인 본격 추진
분자진단업체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글로벌 분자진단시장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 매출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미국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에 있는 기존 고객을 직접 관리하고 신규고객과의 접점도 강화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라며 “주요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FDA 승인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씨젠은 최근 글로벌기업 다나허(Danaher)와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추가적인 ODM 계약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시장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호흡기 및 설사증 검사제품 등 주요 제품에 대한 FDA 승인 획득을 위해 현지 제조 및 공급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미국법인 설립은 씨젠이 글로벌 분자진단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분자진단시장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 매출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미국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에 있는 기존 고객을 직접 관리하고 신규고객과의 접점도 강화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라며 “주요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FDA 승인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씨젠은 최근 글로벌기업 다나허(Danaher)와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추가적인 ODM 계약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시장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호흡기 및 설사증 검사제품 등 주요 제품에 대한 FDA 승인 획득을 위해 현지 제조 및 공급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미국법인 설립은 씨젠이 글로벌 분자진단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