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교수들의 변신 "영화 포스터 아니에요"

발행날짜: 2015-04-06 05:30:06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3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내보내고 있는 SNS캠페인이 눈을 끌고 있다. 황사특집으로 3편까지 나온 캠페인에는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직접 참여했다.

1편 눈 건강편에는 안과 김태임 교수가, 2편 피부건강 편에는 피부과 김도영 교수, 3편 호흡건강편에는 이비인후과 김현식 교수가 참여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교수들이 직접 참여한 사진과 함께 해당 진료과목 의료진 목록이 들어있는 홈페이지 링크를 함께 걸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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